새 학기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는 이맘때,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이런 고민을 하십니다. “우리 아이, 새 학년 영어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?” 학기 초의 습관이 1년 영어 실력을 좌우하는 만큼, 지금 1~2주가 가장 중요합니다.

1단계: 작년 영어 점검하기
새 학년을 무작정 시작하기 전에, 작년 교과서와 단어장을 한 번 훑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. 영어는 누적 학습이라 이전 학년의 구멍은 새 학년에 그대로 따라옵니다.
- 작년 교과서 본문 소리 내어 읽기
- 기본 단어 100개 리뷰 (틀린 단어는 오답 노트)
- 작년 문법 핵심 3가지만 정리 (예: 중1 → be동사·일반동사·시제)
2단계: 새 학년 교과서 미리 보기
개학 전이라면 선행, 개학 후라면 예습. 새 교과서의 1~3단원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수업 시간 이해도가 확 달라집니다.
예습의 목표는 완벽한 이해가 아닙니다. “아, 이번 단원에서는 이런 게 나오는구나” 정도면 충분합니다.
3단계: 1년 학습 목표 3가지 정하기
아이와 함께 구체적인 목표 3가지를 종이에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세요. 막연한 “열심히 하자”가 아니라, 측정 가능한 것이어야 합니다.
- 예) 초등 3학년: “매일 영어책 1권 읽기, 단어 500개 누적, 영어 일기 100개”
- 예) 중학 1학년: “교과서 본문 완벽 암기, 내신 90점 이상, 원서 챕터북 3권”
4단계: 주간 루틴 설계하기
영어 학습은 ‘기분에 따라 많이/적게’가 가장 나쁜 패턴입니다. 요일별 고정 루틴을 만들어 뇌가 자동으로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.
- 월·수·금 — 단어 + 문법 (15분 + 20분)
- 화·목 — 독해 + 리스닝 (20분 + 10분)
- 토 — 원서 읽기 + 영어 일기 (30분 + 10분)
- 일 — 주간 복습 및 오답 정리
5단계: 첫 3주가 승부처
새 루틴은 21일을 넘기면 습관으로 자리 잡습니다. 반대로 이 기간을 못 넘기면 작년 패턴으로 돌아갑니다. 이 기간만큼은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앉아 있거나, 매일 체크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.
학기 초에 하지 말아야 할 것
- 과도한 선행 — 중2 과정을 초6에게 시키는 것 같은 무리수
- 교재 5권 동시 시작 — 한 권을 끝내고 다음 권으로
- “올해는 다를 거야” 각오만 — 각오는 3일, 시스템은 1년
Little Forest의 학기 초 가이드
Little Forest는 새 학기 첫 주에 진단 테스트로 학생별 강약점을 파악하고, 학년과 수준에 맞는 맞춤 루틴을 제안해 드립니다. 새 학년을 제대로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학원으로 문의 주세요.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1년을 편하게 만듭니다.